관짝소년단은 한국에서 밈으로 활용이 되며 웃음을 유발하지만 저는 관짝 소년단의 관짝춤을 보며 팬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들은 저의 가치관과 정확히 일치하는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관짝소년단이란?
만약 주변 사람이 죽음을 맞이한다면 매우 슬플 텐데요 죽은 사람은 감정을 느끼지 못하지만 남은 사람들은 아쉬운 마음이 큰 것입니다. 그래서 한국에서는 어두운 분위기의 장례문화가 있는데요
반면 가나에서는 사후세계로 떠난 이를 기리는 마음에서 축제 분위기의 장례문화를 집행합니다. 관짝을 들고 춤을 추며 행진을 합니다. 이 모습이 생소하다 보니 우리나라 문화권에서는 웃긴 장면이 되고 밈이 되었습니다.
죽음이란 무엇인가
우리나라의 침울한 장례문화가 죽은 사람을 위한 것인지 산 사람을 위한 것인지 한 번쯤은 생각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들은 샤워를 하거나 밥을 먹으며 일상생활을 할 때 힘들지 않으신가요? 저는 나태한 습성이 있기 때문에 무엇을 하든 너무 힘이 듭니다. 바로 육체를 통해 살고 있기 때문이겠죠 만약 사후세계로 간다면 영원한 안식이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그러면 죽으면 되지 않냐고 물으실 텐데요 짧은 인생을 얻게 된 김에 최선을 다해 살아보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이게 저의 원동력이기도 한데요 제 말의 요점은 죽음을 꼭 슬퍼할 필요가 있을까?라는 것입니다. 만약 침울한 분위기의 장례식이라면 유가족만 더욱 슬퍼집니다.
만약 제가 죽음을 맞이한다면 축제와 같은 장례식을 진행해서 주변인들이 슬퍼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관짝소년단 유튜브 댓글에서도 알 수 있듯이 저와 같은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이제는 많아졌습니다.
- 그렇다면 이제는 장례식 문화를 바꿔야 하지 않을까요?
- 저는 우리나라에도 유가족들의 슬픔을 위로해 주는 장례문화가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인생을 관통하는 목표를 세우다
제 인생을 관통하는 목표는 가나의 장례식 문화를 우리나라로 가져와서 상조 회사를 창업하는 것입니다. 즉 우리나라의 문화를 바꾸겠다는 큰 목표이며 비록 밥 벌어먹기 바쁜 평범한 20대이지만 언젠가는 가능하다 생각합니다.
물론 나머지 가치관 중 하나는 주변인들을 편하게 만들어주는 것이기에 바로 창업은 불가능합니다. 올해 목표는 디지털 노매드로 월 2000만 원을 버는 것이며 무릎이 아프신데도 불구하고 요양병원에서 일을 하고 계신 어머니를 은퇴시켜 드리는 것이 목표입니다.
일반적인 사람들은 부자가 된다면 일을 쉬고 싶을 것입니다. 하지만 저는 제 인생을 관통하는 목표를 세웠기 때문에 부자가 되더라도 끊임없이 새로운 일을 벌일 것입니다.
저는 관짝소년단을 보고 깨달음을 얻어 목표를 세웠고 목표를 향해 달려간다면 더 이상 후회 없는 삶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여러분들도 신념을 바탕으로 인생을 관통하는 목표를 설정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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